'다신 보지 말자'…네이마르-음바페, SNS서 서로 '언팔로우'→"그들은 전쟁 중" (프랑스 매체)

네이마르와 음바페 간의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팀 동료였던 관계로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는 SNS를 통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이는 두 선수 간의 갈등이 확연히 드러난 증거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 알 힐랄로 이적한 후, 두 선수 간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두 선수 사이에서 불화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실패한 후 네이마르가 그에게 조롱을 한 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불화설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두 선수는 자존심이 강하고 공격의 핵심이 되고 싶어하는 욕망이 겹쳐 경기 내외에서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PSG 내부에서도 이 둘 사이의 파벌 싸움이 일어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로 이적했고, 음바페는 PSG에 남았습니다. 이로써 두 선수 간의 갈등은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면서 종료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