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떠난 후 골에어리어 슈팅 허용 1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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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난 후에도, 팀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폴리는 최근 제노바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으며, 이로써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나폴리는 2승1무1패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으로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는 올 시즌 초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인터밀란에게 5점 차로 밀려나 있습니다. 김민재의 이적과 함께 지난 시즌을 이끈 감독 또한 팀을 떠나면서 팀의 상황이 변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인 '곤피알라레테'는 나폴리의 부진을 언급하며 "나폴리는 올 시즌 초반에 조직력이 부족한 상태"라며 "지난 시즌의 나폴리는 어디로 갔는지 의문이다. 모두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정확한 답을 아무도 모른다. 감독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를 제외하면 지난 시즌과 동일한 선수단이 유지되고 있지만, 공격에서 창의성과 조직성이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나폴리는 골 에어리어에서 너무 많은 슈팅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골 에어리어에서 허용한 슈팅 비율이 10%나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팀에서 활약했을 때, 뛰어난 수비력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현재 나폴리는 수비에서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있을 때 나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수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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